다대포해수욕장 꼬막 한식집 < 와사비 >

다대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꼬막맛집인 와사비!!

내돈내산 리뷰를 해보도록할게요.

 

다대포해수욕장 1번출구에서 도보 5분도 안걸리는위치에 있는

12월에 제철인 꼬막맛집입니다.

 

가게이름이 [와사비꼬막정식전문점]

되게 특이하게 다른조미료의 이름이 가게이름이 되어있네요.

가게 주차장은 가게 뒷편에 공용주차장이 있고

앞에는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이 바로 있어서 교통에는 편리한거 같아요^^

가게는 안에 엄청 넓고 테이블 수도 많았어요.

창가에도 자리가 있고 

안에 일반자리고 있고

아쉽게 룸은 없는거 같았어요.

 

정식메뉴와 안주메뉴 

주류그리고 기본아이들이 먹을수있는 메뉴들도 있었지만

일반 식사류는 주문이 안되게 가려져 있더라구요...

기본 상차림으로 10가지 반찬과 국 그리고 메인요리 꼬막까지!!!

샐러드

총각감치

오징어젓갈

소세지볶음

해초무침

버섯볶음

시금치무침

브로콜리무침

두부조림

튀김

시레기국

공깃밥

정식으로 주문을 하면 이렇게 나와요.

 

저희는 각각

꼬막초무침정식 15,000원/간장양념꼬막무침정식15,000원

하나씩 해서 나눠먹기로했어요.

 

꼬막초무침은

밑에 배와 상추 배추 양파를 초무침으로 새콤하게 양념을 해서

꼬막을 넣고 무쳐서 나와요.

 

간장은 삶은 꼬막위에

간장소스가 뿌려져서 나오구요.

 

꼬막 초무침정식을 주문을 하면

밥을 비벼먹을수있게

큰대접용기에 김가루를 조금 담아서 같이 나오는데

첫한공기는 밥을 비벼먹었어요.

따로 양념을 더 추가하지않아도

색이 연해도 맛은 새콤하니 간은 딱맞더라구요.

간장꼬막 무침!!

간장꼬막무침이 제일 맛있었어요.

달달하면서 짭짤한게 진짜 밥도둑!!

그리고 양념에도 꼬막맛이 베겨있어서

꼬막먹고난뒤에 양념만 밥에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었어요!!

하지만 아쉬운점은....

 

꼬막이 너무 작고 양도 작았다는점이 많이 아쉬웠어요.

간도 적당히 딱 맞았고

다른 반찬이나 국도 너무 맛있었지만

 

그래도 꼬막으로 먹으로 왔는데...

꼬막이 제일 조금 들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각자 밥 두공기씩 싹싹 비우고 왔다는점...^^

그만큼 간도 딱이고

밑반찬도 만족스러웠어요.

 

내돈내산으로 먹고온 솔직후기

리얼후기이므로 믿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주차비는 1시간정도 지원해주신다고 하네요.

1인 혼밥손님은 지원해주지않습니다ㅜㅜ 라고 적혀있어요....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