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린보이 횟집> 수영교차로 싱싱한 회를 만날수 있는 먹을수 있는 곳

< 바다의왕자 마린보이 >
-부산수영구 무학로9번길 130
-051-75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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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역 수영교차로에 위치한 < 바다의왕자 마린보이 >술집.
싱싱하고 질좋은 회를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마린보이를 추천드려요.
가게 외부는 하얀색벽에 파란색 지붕이 덮어 있는듯한 외관에
가게 안을 들어가면 일반 횟집과는 다르게 밝은 색으로 가게를 꾸며놓으셨어요.
내부가 크거나 넓지는 않았지만 테이블이 사람들로 꽉차 있었어요.
깔떄마다 만석인 곳이예요.
제일먼저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테이블에 초장 간장 컵 수저는 기본으로 있어요.
그외 기본상차림으로 백김치 고추 마늘 쌈 김치전 가자미구이가 나와요!!!
그리고 앞접시는 소스따로 짤수있는 공간이 있는 접시가 나와서 좋은거 같아요.

#모듬회(중)

초장에 마늘 +기름장+고추는 무조건 있어야 하는 소스인거 다들 아시죠^^
제일 맛있는 기본중에 기본적인 소스이죠.
일단 제일 먼저 저희가 주문한 회는 [ 모둠회 (중) - 45,000원 ]
5-6가지 종류의 회가 나와요. 단초밥도 나오구요.
일단 사이드로 나오는 김치전은 반죽에도 김치맛이 쓰며들어서 김치가 없는 밀가루부분만 먹어도
쫀득하면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김치있는 부분을 같이 먹으면 아삭하면서 너무 맛있었어요.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납세미구이는 겉바속촉이 딱 맞는 말 같았어요.
껍질은 잘 구워져서 고소하고 짭짤하면서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담백한 맛이 너무 맛있었죠. 납세미 정말 잘 구우셨더라구요.
따라해보고 싶을정도였어요.
단초밥도 간이 너무 잘 맞아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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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한입크기보다 살짝 크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입에는 딱맞았어요.
전 한입가득 먹는걸 좋아해서 딱 만족스러운 크기였어요.
두께는 연어빼곤 다 적당했고 연어만 두툼하게 썰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중간 중간 비어져있는건...제가 일마치고 늦게 도착을해서 이미 회를 먹고있는 중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듬성듬성 비워져있죠...와사비는 생와사비여서 조금씩 넣어서 드시길 추천드려요.

#매운탕 #매운탕추천

마지막 횟집의 꽃은 매운탕인거 다들 잘아시죠?
마린보이에서 빼먹을수 없는건 바로 매운탕인데요.
매운탕안에 수제비가 손수제비 인거 같은데요..아마?ㅎㅎ
엄청 두툼하고 커다란 수제비가 한가득 먹어도 먹어도 끝이없을 정도로 들어있어요.
3명이서 계속 먹어도 넉넉이 먹을 정도예요.
탕에는 기본으로 방아잎이 들어가있어서 맛이 깊고 진한걸 느낄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입맛에 따라 테이블에 산초가루에 있어요.
그걸 취향에 맞아 넣어드시면 됩니다 ㅎㅎ.
또...결국 밥을 시키고 말았네요.
칼칼하고 시원하고 맛있는 매운탕까지 클리어하고 집을 갔어요 ㅎㅎ
 
이번에도 #내돈내산 #내돈내먹 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솔직리뷰 입니다.
믿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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